▶ 하워드시니어센터, 11월까지 매달 1회 치매 특강

하워드카운티시니어센터가 17일 치매 관련 특강을 시작했다.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7일 한인노인 건강을 위한 첫 특강을 시작했다.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 특강에서 정신과 전문의 김면기 박사가 ‘치매는 무엇인가-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면기 박사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년에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바로 치매”라며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것으로 두려워하거나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치매 발병률이 65세 이상의 경우 100명 중 2명, 70세 이상의 경우 100명 중 4명으로 배로 늘어나며, 85-90세의 경우 절반이 치매에 걸릴 정도로 높다.
김 박사는 “치매는 100% 예방할 수도, 100% 치료할 수도 없다”며 “단, 조기 진단으로 잘 관리하면 ‘이쁜 치매’로 거의 정상과 비슷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강의에 앞서 치매 선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6점 이상의 결과가 나온 참가자들에게 전문 의료진과의 진단과 상담을 권고했다.
치매 특강은 치매의 원인과 종류, 예방, 전조증상과 자가진단, 치료와 관리, 치료기관 등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9회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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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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