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마운트 시니어센터, 비영리재단 재승인
▶ 시에서 그랜트 및 점심 지원 받을 길 열려

그린마운트시니어센터의 백영덕 이사장(왼쪽)과 장영란 총무.
“한인노인들이 다양한 교육으로 즐겁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볼티모어의 대표적인 배움터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린마운트 시니어센터(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이사장 백영덕)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고, 양질의 교육과 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백영덕 이사장은 “30여 년 전 설립된 시니어센터가 볼티모어 폭동,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난해 9월 다시 문을 열고 활성화시켜 배움의 터전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이사장은 “센터 총무로 영입한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의 도움으로 행정적 절차를 거쳐 시니어센터가 다시 비영리단체로 승인이 나고, 시 정부로부터 그랜트 및 점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며 “한인노인들에게 배움의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란 총무는 “동부지역에서 유일하게 2층의 자체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시니어센터가 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한인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공간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센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 편의를 위해 우버나 MTA 등과 연계한 차편 제공도 추진하고, 복지와 건강서비스 등 실질적 혜택을 위해 시 보건국, 노인국, 경찰국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시니어센터는 4-50대 주차공간을 갖고 있고, 당구대, 탁구대, 운동기구, 도서관,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건강한 성인은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월 회비는 20달러. 시니어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사랑의 교제, 기초 생활영어, 라인댄스, 줌바, 에어로빅, 노래방, 건강체조, 빙고 게임, 바둑, 장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443)49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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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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