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의 콜롬비아가 미 전국에서 2번째로 행복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2일, 미국 내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신 및 육체적 건강, 개인 소득 및 고용률, 지역사회 및 환경과 우울증, 여가시간 활용 등으로 나눠 행복도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행복한 도시 1위에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그 뒤를 메릴랜드 콜롬비아가 선정됐다.
또 워싱턴 지역에서 버지니아 비치 51위, 워싱턴 DC 85위, 버지니아 노폭 113위, 버지니아 뉴폿뉴스 146위, 메릴랜드 볼티모어 149위, 리치몬드 150위 순으로 조사됐다.
2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정신 및 육체적 건강면에서는 3위, 지역사회 및 환경적인 면에서는 5위였지만 개인 소득 및 고용률에서는 161위를 차지했다.
콜롬비아는 2022년 현재 인구 10만3,991명으로 하워드 카운티 총 인구 32만명(2019년 기준)의 30%가 거주하는 도시다.
특히 콜롬비아에는 메릴랜드 아프리카 미술 박물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는 킷타마쿤디 호수, 공원, 볼티모어 캠든 야드의 야구장 오리올 파크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지키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정신 및 육체적 건강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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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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