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갓파더’
'갓파더'에서 우혜림이 산부인과를 방문해 강주은에게 긴급히 전화를 건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과 우혜림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우혜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혼자 진료실에 들어가 진찰을 받았다. 이후 진찰 결과가 나오자 강주은에게 급하게 영상 통화를 했다. 그는 "큰일 났다"라고 말해 강주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우혜림의 아들 '사랑이'의 심장 소리를 영상 통화로 듣게 됐다. 특히 그는 첫 출산 당시 기억이 떠올라 크게 감동한다고. 강주은은 "눈물이 난다"라고 전하며 울컥했다.
'갓파더' 22회에선 강주은이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해 요리 코치로 나선다. 신민철은 자신 있게 미역국에 도전하지만 서툰 조리법으로 강주은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이건 아니야"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신민철에게 요리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외에도 강주은과 우혜림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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