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쳐
7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각자의 절친들을 초대한 두 부부의 에피스드가 그려졌다.
모델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 윤서를 위해 초등학교 등교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부부의 우려와 달리 씩씩하게 양치하고 옷을 입은 아들 윤서를 보며 이현이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현이의 집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남편 홍성기의 친구 부부와 자녀들이었다. 방문한 아이들 역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상황이라 홍성기는 '예비 학교'를 열어 수업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각자의 부모님을 그려보라는 홍성기의 말에 아이들은 각자의 엄마, 아빠를 그렸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여과없는 현실적인 모습을 그림에 담아 부모님들을 당황케했다. 이어 홍성기는 아이들의 첫 등교를 위해 배변 처리 관련 연습까지 진행하며 열의를 보였다. 아이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막바지를 앞두고 건강 체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남편 한동훈과 함께 의사와의 면담을 진행한 자이언트핑크는 살이 너무 많이 찔 경우 골반이 좁아져 출산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다이어트를 권유받은 자이언트핑크는 걱정했지만 "예방적인 차원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라는 의사의 말에 표정을 풀었다.
이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 자이언트핑크는 뱃속 아이 '분홍이'의 얼굴을 봤다. 이전까지는 초음파로 아이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이제야 아이의 얼굴을 확인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는 감동하면서도 오똑한 코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는 남편과 요가운동을 했다. 그러던 와중 실수로 방귀를 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뒤 절친 허영지, 허송연 자매를 맞이한 부부는 허물없는 사이를 보여주며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임신부 자이언트 핑크를 위해 밀크소다와 블루에이드 음료를 섞은 무알콜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주는가 하면, 예비엄마를 위한 여러 가지 실용템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절친 간에 오해가 있었던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오해를 푼 뒤 더 각별한 친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 말미에 허영지는 자이언트핑크를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라 말했다. 자신의 내면을 알아주는 절친 혀영지의 속깊은 말에 자이언트핑크는 눈물을 쏟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