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넉살, 피오./사진=CJ ENM, 김창현 기자 chmt@(피오 사진)
박나래, 넉살, 피오, 한해, 키, 김동현, 붐 등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자 피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박나래, 넉살 또한 지난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자들 중 김동현, 키, 붐, 한해 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나래는 지난 1일, 피오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나래, 피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재택 치료 중인 상태며 특별한 이상 증세는 없다고 한다. 박나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3차, 피오는 2차까지 완료했다.
또한 넉살은 지난 2월 28일 검사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넉살은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넉살은 확진 당시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지금은 많이 호전됐다.
김동현, 넉살에 이어 키, 한해, 붐, 박나래, 피오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신동엽, 태연은 지난 2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또한 문세윤은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2월 21일 격리해제 됐다.
'놀라운 토요일'은 출연자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송 및 녹화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녹화,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은 격주 녹화로, 이번 주는 녹화가 없는 상태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타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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