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샌디에고 민주평통
▶ 거북이 마라톤 단체 참가

김동수 회장(오른쪽 맨 앞쪽)과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민주평통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19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평통 사무실에서 대면 비 대면으로 미팅을 갖고 여러 가지 행사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날 모임에서 OC 평통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주최로 열리는 3.1절 기념행사 참가 ▲3월 5일 본보 주최로 열리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 단체 참석 ▲인랜드 한인회 주최 골프대회 참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도나에서 웍샵 개최 ▲4.29폭동 30주년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 예방 목적의 커뮤니티 행사 개최(4월 23일 더 소스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OC 평통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올해 4.29폭동 30주년을 계기로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행사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평화, 화합, 승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문학, 음악, 미술 부문 등으로 나누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회장은 “커뮤니티의 평화를 추구하는 것도 남북의 평화 통일을 위해서 필요하다”라며 “케이 팝을 비롯한 음악이나 미술 등이 파워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 같아서 이번에 4.29 폭동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에 따르면 4.29 폭동 30주년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행사에는 시, 수필 공모전, 케이팝을 비롯한 음악회,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를 주제로 하는 미술 전시회 등이 열린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