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사진=KBS(사진 왼쪽), CJ ENM
방송인 전현무(46), 이혜성(31)이 결별했다.
22일(한국시간 기준) 전현무, 이혜성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SM C&C는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과 관련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라면서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15살 나이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
◆ 전현무, 이혜성 결별과 관련한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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