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한 주 더 쉬어간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 측에 따르면 '안다행'은 오늘(21일,한국시간 기준) 대선후보 TV토론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다음 주 공개될 '안다행'은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식재료 부족으로 위기를 맞은 네 사람의 짠내 나는 '내손내잡'을 예고한 바 있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의 줄임말로, '안다행'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신조어다. '안다행'은 다양한 절친 조합들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한 '내손내잡'과 먹방, 적재적소 배치된 '빽토커'들의 유쾌한 입담으로 매회 알찬 재미를 전하고 있다.
새로운 예능 장르를 개척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다행'의 인기는 시청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1탄 시청률은 6.3%(닐슨, 전국),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2.2%(닐슨,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안다행'은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갖고,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구성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8일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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