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화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심지호가 오유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15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 분)이 서초희(한다감 분)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초희는 "선해(오유나 분)는 미국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대. 그러니까 선해 그만 놔줘. 그리고 선해가 잘 되기만 바라자 우리"라고 말렸다. 서강림은 "누나. 선해 누나가 미국에 교환 교수로 간다는 거 말이야. 거짓말인 거 알고 있었지? 혹시 선해 누나 협박당하는 건 알고 있어?"라고 물었다.
서초희는 "협박이라니?"라며 되물었고, 서강림은 "정말 몰라? 선해 누나가 말 안 해?"라며 놀랐다. 서초희는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했고, 서강림은 "이 문제에 한슬아(정보민 분) 어머니(엄수정 분)가 걸려 있는 것도 못 들었고? 그건 누나한테도 얘기 못 한 모양이구나.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 이일 절대 못 덮어.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킬 테니까"라고 답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시청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