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지난주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며 4% 아래로 내려갔다.
주 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14일 기준 확진율은 3.77%로 지난달 최고치보다 87%가 감소했다. 지난 11일 확진율은 4.8%로 4%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5% 이하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도 계속 줄어 751명까지 내려가 지난달 최고치보다 78% 하락하며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원자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가파르게 늘다가 지난 1월에는 3,500명에 육박했다.
현재까지 주의 코로나 감염자는 총 97만732명, 누적 사망자는 1만3,666명으로 집계됐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주전역의 감염 지표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주 정부는 정상적 운영을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오는 22일(화)부터 주청사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단 접종을 받지 않은 주 공무원이나 방문객의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한다”며 “주 공무원의 부스터샷 권장을 위해 2시간 유급 특별 휴가를 계속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 보건부는 이번 주부터 병원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부스터샷을 제공한다.
다음은 부스터샷을 제공하는 병원 장소 및 일정.
▲랜달스타운 소재 라이프브릿지 헬스 노스웨스트 병원 17일부터 수·목요일 오전 9시-3시.
▲벨에어 소재 메릴랜드대 어퍼 체사피크 병원 19일부터 토·일요일 오전 9-3시.
▲글렌버니 소재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워싱턴 메디컬 센터 20일부터 일·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대 메디컬 센터 22일부터 화·목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볼티모어의 메릴랜드대 캐피털 리젼 메디컬 센터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게이더스버그 소재 레이크포레스트 몰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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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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