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 16일 예약·결제 등 원스탑 서비스 제공

정신분석가 권혜경(사진)
뉴욕의 정신분석가 권혜경(사진) 박사가 오는 16일 온라인 화상 상담 플랫폼, ‘카운슬러 코리아’를 선보인다.
카운슬러 코리아(
www.counselorkorea.com)는 온라인으로 예약, 결제, 화상 상담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의 권위자인 권 박사가 엄선한 실력있는 상담자들이 상담을 맡는다.
온라인 화상 심리상담은 상담실로 찾아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실력 있는 상담사를 만날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권 박사는 뉴욕대(NYU)에서 음악심리치료 박사 졸업 후 세계적인 정신분석 연구소인 뉴욕의 NIP(National Institute for Psychohtherapies)에서 정신분석가 과정을 마치고 뉴욕에서 정신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신의 신경과학에 기반해 트라우마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상담기법들에 정통해, 세계적인 IFS 연구소 인증 IFS 수퍼바이저, 국제 EMDR 협회 인증 EMDR 컨설턴트 등으로 뉴욕의 치료사들도 교육하고 있다.
권 박사는 “뉴욕에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트라우마 치유전문가로 활동하다 보니, 전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시간적 한계로 모든 내담자들을 도울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던 차에 이 내담자들과 실력 있는 상담사들을 연결해 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생각, 카운슬러 코리아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원스톱 상담 서비스 외에도 카운슬러 코리아의 상담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는 트라우마 전문가인 권 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또 권 박사에 의해 실력이 검증된 상담사들이 상담을 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어려운 상담 케이스에 대해서 권 박사와 다른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권 박사는 “카운슬러 코리아가 지향하는 상담의 궁극적 목표는 내담자가 상담사에 대한 의존성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담사와 함께 내담자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찾고,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이것이 전화, 문자, 채팅 등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심리상담 플랫폼과 다른 점이라고.
권 박사는 이어 “좋은 상담사란 자기 자신이 치유의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카운슬러 코리아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상담사의 자세한 경력사항과 더불어 상담사의 화상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내담자는 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상담사를 선택하고, 전화하거나 기다릴 필요없이 온라인에서 곧바로 상담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www.counselo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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