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 탑승객수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8일 뉴욕시 지하철 일일 탑승객수가 300만4,655명을 기록해, 지난해 12월17일 이후 2개월 여만에 다시 300만명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뉴욕에 불어닥친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뉴욕시 지하철 승객 수가 가장 낮았던 날은 지난해 12월 27일 201만1,675명이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전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준 MTA 관계자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MTA는 오는 28일부터 4개월 동안 시범 운영되는 옴니(OMNY) 무제한 요금제에 대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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