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수퍼바이저에 도전하는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은 후보자 등록을 위해 유권자 1,031 여명 지지 서명을 받아 지난 9일 오렌지 카운티 선거 관리국에 전달했다.
박영선 후보는 “2주 짧은 기간 동안 1,000 명 이상의 유권자 지지 서명을 받게 되어 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과 지역 사회 유권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서명을 받으면서 앞으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 사회와 유권자들을 대변하여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하고 앞으로 6월 예비 선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후보 선거 본부는 슈퍼바이저 후보 등록을 위해 최근 2 주동안 매일 같이 북 오렌지 카운티 내의 공원, 마켓, 연장자 아파트, 거리 등에서 서명을 받았다. OC 수퍼바이저 선거 후보자로 등록 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유권자 40 여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야 하며, 선거 등록 유권자 지지 서명 전달 마감은 9일이었다.
박영선 후보 선거본부에서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는 OC시민권자 협회 조이스 안 회장은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40명 유권자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데 1,031 여 명 이상의 유권자 지지 서명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며 ” 많은 후원자 분들이 서명 용지를 갖고 가서, 가족, 직장 동료, 그리고 친구들로부터 많은 서명을 받아 전달 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문의 (213) 423-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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