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0학년 고교생 대상 합격자 명단 내달 26일 발표
뿌리교육재단(회장 권형석)이 올여름 한국을 방문할 제23차 모국연수단을 모집한다.
모국 연수단 프로그램은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고국 체험을 통해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2021년 11월 기준으로 8, 9, 10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이 지원 대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11일부터 21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불국사·석굴암·경복궁과 SM타운 견학, K팝 공연관람, 전통혼례 체험 등을 통한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또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방문을 통한 산업체험과 육군 3사단 병영 체험을 통한 분단상황 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서 작성요령 및 소정양식은 재단 홈페이지(www.kayacny.org)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면접은 오는 3월12일에 있을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3월26일에 발표된다.
모국 방문단으로 선정된 지원자는 항공료 2,200달러를 자비로 충당해야 하며 나머지 체류·교육 경비는 주최·주관 측인 뿌리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가 충당한다. 단, 연수단 일정은 연방정부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문의 646-641-0957, kayac.of 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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