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차서원이 힙한 집을 소개했다.
4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로맨틱 '직진남' 차서원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원은 일어나 '초미니' 화장실에 들어섰다. 이어 화면에 꽉 찬 미니 세면대에서 세수하는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화장실 느낌이 지하에 있는 호프집 갔다"고 말했고, 이은지는 "화장실 인테리어가 되게 힙하다"라고 했다.
차서원의 집은 2층과 3층으로 구성된 상가 주택이었다. 차서원은 "처음 여기 들어왔을 때 거주하시던 분들이 소위 말하는 '힙하게'(?) 무관심하게 맞아 주셨다. '뭔가 청춘들은 이런 느낌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는 "제 생각에 청춘이 되려면 이층집에 살면 안 돼요. 3층과 화장실만 있어야 한다. 3층, 추위, 옥탑. 심지어 잘 생겨서 나쁘지 않아요. 등 따숩고 배부르면 청춘이 아니에요. 다들 초심을 잃었어 지금"이라고 호통을 쳤다. 박나래는 "구X 신발 신으면서 무슨 청춘 얘길 해요"라고 했고, 기안84는 "나이가 있으니까 명품 좀 입을 수 있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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