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 ‘제3회 웰에이징 어워드’ 신청 접수… 내달 11일 시상식
▶ 수상자 1만달러 상금

소망소사이어티의 최경철 사무총장(오른쪽)과 황치훈 이사.
“아름다운 삶을 보내고 있는 한인들을 추천 받아서 시상해요”
‘웰빙’, ‘웰 다잉’이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봉사 기관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제3회 ‘웰에이징 어워드 - 아름다운 삶의 여정 상’ 수상자를 선정하기위해서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자격은 ▲남가주 주민으로 80세 이상으로 가족 및 이웃간의 관계가 원만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에도 적극적이며 ▲전문 분야에서도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인사 등이다.
제출 서류는 후보 이력서 및 봉사활동 기술서, 추천증명서류(신문/잡지 기사 및 상장 등), 기관장(협회장, 단체장, 교회 목사 등) 1인 이상의 추천서 등이다.
유분자 이사장은 “이민 1세 가운데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서고 2세들에 롤 모델이 되는 분들을 추천받아 선정 한다”라며 “이 어워드를 통해서 한인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삶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경철 사무총장은 “아름답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와서 한인 커뮤니티의 룰 모델이 되고 있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이 어워드는 한인 시니어들이 다 함께 아름다운 삶을 살기위해서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7년 소망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을 맞아서 제정된 이 웰에이징 어워드는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 1회(2017년) 수상자는 (고) 김동호 목사, 제 2회(2019년)는 그레이스 김 여사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1명에게는 1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어워드 추천 마감은 오는 18일(금)까지로 우편(5836 Corporate Ave. Ste 110, Cypress, CA 90630),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 송부 모두 가능하다. 시상식은 3월 11일(금)로 예정되어 있다. 문의는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562-977-4580)로 하면 된다.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