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나하임 뮤지오 뮤지엄 초대전
▶ 주제 ‘거룩한 대화’

오는 오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동안 애나하임에 있는 뮤지오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갖는 강현애 작가가 작품을 그리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깊은 교감과 명상을 통해 얻은 기쁨과 평화를 작품에 담아온 강현애 작가가 오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동안 애나하임에 있는 뮤지오 박물관(241 S Anaheim Blvd )에서 ‘거룩한 대화’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에서 작가는 그림 36점, 조각품 6점 등 총 4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00인치 넘는 대작인 이 작품은 초월자. ‘높으신 분’과의 대화나 메세지를 기록하고 문자를 만들고 작업과정에서 인간이 전달 하지 못하는 성스러운 메시지를 담은 작가의 ‘하루 일기’이다.
또 작가의 작품은 자연을 주제로 우주, 태양. 빛. 눈, 자연을 주제로 하다보니 작품에 통해서 나오는 신비함이 칼라와 조합 을 이루면서 작품 속에서 ‘긍정의 에너지’가 나온다.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서 힐링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한다.
작가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단색화 작가로 차츰 알려지기 시작 하면서부터 최근 이태리 박물관. 모나코 모스크바(리츠칼튼호텔)등에서도 초대되어 전시한 바있다. 이외에 뉴욕, 마이애미, 맥시코에서도 솔로 전시를 했으며, 아트 페어는 미국 (마이애미, 뉴욕) 유럽.아시아등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은 오는 19일(토) 오후 3-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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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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