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연속 9%대…입원환자도
▶ 절반 감소 200만회 부스터샷 이정표 달성
최근 들어 오미크론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메릴랜드의 확진율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주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일주일 평균 확진율은 지난 29일 9.87%, 30일 9.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확진율은 이달 초 30% 가까이 달해 정점을 찍은 이래 무려 70%가 감소, 전국에서 5번째로 낮았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지난 주말 계속해서 확진율이 10% 이하를 기록한 것은 우리의 노력에 의한 고무적 진전의 또 다른 신호”라며 “메릴랜드가 다른 주보다 오미크론의 거센 파도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지만, 아직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주민은 서두르기 바란다”고 신속한 백신과 부스터샷의 접종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입원환자의 상승세도 한풀 꺾이면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원환자는 지난 12일 3,428명으로 정점에 달한 이후 30일에는 1,716명으로 절반 이상이 줄었다. 오미크론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며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부스터샷 접종은 지난 29일 200만7,492회를 기록해 200만회 이정표를 달성했다. 메릴랜드는 부스터샷 포함해 총 1100만회 이상의 백신접종을 실시, 성인의 94.6%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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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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