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에 출마한 알렌 키틀먼 전 이그제큐티브(사진)의 기금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키틀먼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개인 1,018명으로부터 1,052건의 기부를 받아 12만6,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하워드카운티 거주자의 기부가 920건에 달해 하워드카운티 시티즌 선거재단(Citizens’ Election Fund)으로부터 38만 달러의 매칭펀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워드카운티 시티즌 선거재단의 이그제큐티브 경선 매칭 기금 최고액수는 70만 달러로, 키틀먼은 나머지 32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키틀먼은 “3개월도 채 안돼 1,000명 이상의 풀뿌리 지도자들로부터 250달러가 넘지 않는 기부금을 받아 10만 달러 이상의 모금 실적을 보였다”며 “하워드카운티에서 역사적인 풀뿌리 캠페인을 구축하는데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틀먼은 지난해 9월 5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의 재출마를 선언하고 하워드카운티 공공 캠페인 자금 프로그램인 시티즌 선거재단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업이나 단체, 기관 등으로부터의 후원이 금지되고, 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 기부금도 최대 250달러로 제한된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역임한 키틀먼은 변호사 출신의 진보적 성향을 가진 공화당 정치인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했다.
그는 2018년 재선에 도전했으나 캘빈 볼 현 이그제큐티브에 아쉽게 패했다. 그는 공공안전 강화,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 텍스 절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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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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