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이 OC제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다.
이 선거구는 덕 채피 현역 수퍼바이저 위원장의 지역구로 풀러튼, 부에나팍, 브레아, 라 하브라, 플레센티아, 애나하임 시 일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 시장은 “코로나 19 중에 주민들을 위해 시정활동을 하면서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가 관리하는 77억 달러의 예산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제 경험과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더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헌신으로, 저는 솔선수범과 카운티 차원의 필요한 변화를 과감히 가져올 것“이라며 ”오렌지 카운티 4지구 내의 7개 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모든 오렌지 카운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퍼바이저로서 대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을 지지하는 피오나 마 가주 재무장관은 “박영선 시장은 강력한 민주당원이며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로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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