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회계연도에 애플로부터 받은 보수총액이 9,873만 달러에 이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쿡 CEO는 지난해 9월에 끝난 회계연도에 임금 300만 달러, 성과급 1,200만 달러, 기타 보수 139만 달러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 8,235만 달러 상당의 주식 보상을 합해 이같이 받았다.
이는 전년 보수총액 1,480만 달러의 약 6.7배에 이른다.
임금은 전년과 동일했으나 2011년 CEO 취임 이후 처음 받은 주식 보상으로 보수총액이 크게 늘었다. 애플은 그가 CEO를 맡은 지난 10년간 회사 주가가 약 1,100% 상승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이사회 보상위원회가 회사 규모와 실적, CEO로서의 역할 등을 고려해 그에 대한 보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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