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지난 6일(한국시간)순직한 소방관 3명의 빈소가 차려진지 이틀째인 7일에도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검게 그을린 소방관들의 마지막 미소가 공개되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평택 송탄소방서 이형석(50·앞줄 왼쪽) 소방경, 박수동(31·뒷줄 왼쪽) 소방장, 조우찬(25·뒷줄 오른쪽) 소방교가 화재 진압 도중 찾아온 짧은 휴식 시간에 동료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나머지 2명은 현장에 투입됐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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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고통없고 눈물없고, 죄가 없고 죽음없는 천국에서 영생하소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