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에 혼잡을 빚고 있는 91번 웨스트 프리웨이 오렌지카운티-리버사이드 2마일 구간에 새 차선이 이번 주말부터 개통된다.
지난 2020년 11월에 공사가 시작되어 이번 주말인 8일부터 오픈하는 새 차선은 교통 혼잡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위원회의 존 스탠디포드 부국장은 “이 프리웨이 구간이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이 교통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웨스 스피크 코로나 시장은 “마침내 공사가 끝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소규모 이지만 교통 혼잡을 해소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웨스 스피크 시장은 91번 프리웨이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위해서 14억달러를 들여서 지난 2017년 3월 대대적인 확장 및 보수 공사를 마쳤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구간에 새 차선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했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에이전시가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칼트랜, 교통 코리도 에이전시, 코로나 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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