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더하재단, 내달 21~22일… 선착순 25명
에스더하재단이 내달 21~22일 양일간 제4기 헬프라인 봉사자 모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헬프라인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이 참여 가능한 시간 동안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며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서비스다.
현미숙 에스더하재단 사무총장은 “헬프 라인은 고민을 나누는 사랑의 전화이자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의 전화다”며 “전화 발신인 당사자의 문제를 비롯해 지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전화로 상담하는 헬프라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한인 기관과 의사를 소개하는 서비스로 봉사자들은 이와 관련한 교육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헬프라인 봉사의 개념, 상담대화기법, 상담사례분석, 헬프라인 연락망 구축 등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전달한다. 헬프라인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다. 등록 shorturl.at/dpwMZ 교육 문의 917-993-2377(텍스트 메시지), estherhafoundation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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