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이 27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한인사회와 한미 임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행장은 “한미은행 출범 40주년이 되는 2022년은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한해로 삼아야 한다”며 “단순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고객이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또 “디지털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커뮤니티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이사진과 경영진을 대표해 한인사회, 한미 임직원과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 가득한 2022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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