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한인회, 헬렌 원 회장 취임…이사장에 김홍식씨

제37대 메릴랜드한인회장에 취임한 헬렌 원 신임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이 이태수 회장과 김용하 수석부회장(왼쪽에서 3, 4번째)으로부터 한인회장기를 전달받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가 헬렌 원 제37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18일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에서 열린 제36·37대 메릴랜드한인회장 이·취임식에서 헬렌 원 신임회장은 “메릴랜드 지방선거가 있는 내년에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이끌어 한인사회 영향력을 키우는 한편, 정치력 및 권익 신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면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진취적으로 매진해 미래지향적인 한인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취임사를 했다.
원 회장은 이사장에 내정된 김홍식 전 워싱턴체육회 이사장을 소개했다.
이태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2년간 옆에서 봉사하느라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인회가 한인의 권익 보호 및 위상을 높이고 미래 차세대 육성에 힘쓰며, 한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수 회장은 장세영 이사장 등 이사, 임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영철 씨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권세중 워싱턴 총영사를 비롯해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마크 장 주하원의원, 가이 구조니 주상원의원, 케이티 헤스터 주상원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이태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헬렌 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권세중 총영사와 마크 장 주하원의원은 “새 비전을 갖고 힘차게 출발해 한인을 위해 봉사는 진정한 한인회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화합해 성숙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태수 회장은 크리스 밴 홀렌, 벤 카딘 연방상원의원 표창을 비롯해 캘빈 볼 이그제큐티브, 가이 구조니 주상원의원, 마크 장 주하원의원의 표창을 받았다. 또 헬렌 원 회장은 크리스 밴 홀렌 연방상원의원 및 가이 구조니 주상원의원 표창을 받았다.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 김은 워싱턴 광복회장, 강창구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 이정숙 마이라이프재단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이유진 소프라노와 제임스 길 테너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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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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