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 조기전형 합격률 10.9% 예년에 비해 낮아 경쟁 치열
아이비리그 등 주요 대학들이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조기전형 합격자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15일 발표된 예일대 조기전형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총 7,288명 지원자 가운데 10.9%인 800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합격률 10.9%는 지난해 예일대 조기전형 합격률 10.5%보다는 약간 상승한 것이지만 지난 2018년과 2019년의 13.8%와 13.2%보다는 낮은 것으로 올해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음이 확인됐다.
또 다른 아이비리그 소속 사립대인 다트머스대는 조기전형에 2,633명이 지원해 530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합격률은 20.1%로 지난해 조기전형 합격률 21.2%보다 소폭 낮아졌다.
컬럼비아대는 14일 합격자 통보를 하면서 조기전형에 총 6,30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격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13일에 합격자 발표를 한 코넬대 역시 조기전형에 9,500명이 지원했다고만 밝히고 합격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외에 하버드와 프린스턴, 브라운대 등도 속속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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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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