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주 카운티 32개 도서관 브랜치에서 서적 반납 기일을 넘길 경우 부과 시켰던 과태료를 없애는 방안을 승인했다.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이 방안에 따라서 현재 부과된 과태료는 면제되며, 미납으로 도서관 카드가 정지된 주민들도 복원된다. 줄리 퀼만 카운티 도서관장은 “코로나 19 기간동안에 도서 과태료와 주민들의 재정 부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라며 “과태료를 부과 시키면 대여한 책을 반납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닐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 전국적으로 도서관 서적 과태료 부과를 없애는 트렌트가 계속되고 있다. 미 도서관 협회는 학문적인 성취를 방해하는 도서관 과태료를 없애는 결의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고 카운티는 몇 년전에 도서관 서적 과태료를 없앴으며, LA카운티는 지난 여름 86개 도서관 브랜치에서 이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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