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조만철 신경 정신과 박사 세미나
▶ 19일 온라인으로 열려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조만철 박사를 초청해서 오는 19일 오전 10시 줌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만철 박사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착한 미국법 ▲미국판 오징어 게임의 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만철 박사는 “환자의 경우 정부에서 제공하는 불구 수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이 몰라서 신청을 않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다”라며 “한인 정신 분열증 환자에 대해서 불구 수당 신청을 도와준 적도 있다”라고 말하고 전문의의 진단서를 첨부하면 불구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만철 박사는 또 이번 세미나에서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여러 캐릭터에 대한 성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알려줄 예정이다.
조 박사는 “미 전역에서 하루 132명이 자살하고 53명이 살해를 저지른다”라며 “미국의 현실적인 오징어 게임 캐릭터 중에서 초기에 치료를 하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조만철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코네티컷 신경정신과를 졸업 했으며, LA카운티 아태정신건강상담소 메디칼 디렉터를 지낸 바 있다.
한편 조만철 박사는 지난 2월 한미가정상담소에서 ‘행복 호르몬 세라토닌:뇌를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에 마련되었던 이 온라인 세미나에서 조만철 박사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한인들이 잘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설명했다.
문의 및 신청 (714) 892-9910,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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