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 선교회, 청소년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효사랑 선교회에서 마련한‘제 8회 청소년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지난 16일 은혜한인교회 미라클 센터에서 86명의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박용일 목사와 한나 박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김영찬 목사는 “이러한 펜데믹에서도 내가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만이 성격적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여 다음세대에서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서 세워지게 된다”며 “정체성이란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했다.
ABC 교육위원회의 유수연 부 위원장은 “정부의 잘못된 교육 정책으로 바른 교육을 중시해야 하는 때에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이 대회는 많은 부모들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라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교육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먼저 심사평으로 아트 부문 심사를 맡은 이민환 화가는 “대상에는 창의력과 출제 내용으로 천부적 소질이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솜씨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알했다
글짓기 심사평으로 스데반 오 박사는 “소재와 주제가 잘 구분 되었는지를 눈여겨 보았다”라며 “우리 꿈나무들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해 아트 46명, 글짓기 40명의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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