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과 임원들이 수련회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동안 오리건주에서 가을수련회를 열어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공회의소 임원과 회원들은 임영택 이사장이 오리건주 틸라묵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레센트 RV 파크 앤 캐빈’에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올해 안에 계획된 행사 등에 대한 준비 작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상공회의소는 올해 안으로 앞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과 연말 송년 행사로 ‘상공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서울에서 다른 3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한국의 로봇관련 2개 기관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이번 달 중 내년과 2023년 2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제34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상공회의스 임원과 회원들은 또한 이번 수련회 동안 틸라묵의 유명 치즈 공장도 방문해 치즈가 생산되는 과정 등을 시찰하기도 했다.
상공회의소는 특히 이번 수련회 동안 정성현 경희대 약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당뇨병과 약물 치료’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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