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아트 스튜디오, 작품 34점 전시
▶ 내달 2일 오프닝 리셉션
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최 아트 스튜디오(Choi Art Studio)가 ‘가디언’(Guardian)을 주제로 한 그룹 전시회를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사무엘 윤(버겐카운티아카데미 11학년)군과 나탈리 김(버겐카운티아카데미 11학녀)양의 주도로 최 아트 스튜디오 원생을 비롯해 지역에 거주 중인 한인 학생들이 참여해 각자 자신의 삶에 소중한 존재이자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들을 보여준다.
최혜경 원장은 “이번 전시회 주제인 가디언은 사무엘 윤군이 직접 정했으며 지난 1년여동안 작품을 함께 준비한 스튜디오 학생들과 윤군의 친구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며 “개성 넘치는 작품 34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이 열리는 전시 첫날인 10월2일 오후 6시에는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다수의 학생들이 관람객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화~토요일 오후 2~6시까지며 관람객은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장소 553 Shaler Blvd., Ridge field, NJ 07657
△문의 201-213-3655, gumgog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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