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 제공 지점
KEB 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가 ‘2021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간은 오늘(7일)부터 9월24일까지로 KEB 하나은행 USA 개인계좌 고객은 누구나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취은행이 KEB 하나은행의 24개국 글로벌 네트워크(한국과 중국을 비롯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포함되는 경우, 금액한도 없이 무료 송금할 수 있다. 단 한국과 중국의 타 은행으로 보내는 경우, 무료 송금 한도액은 3,000달러다.
폴 송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객들에게 조그마한 응원이라도 보내기 위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일찍 시작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세계적인 하나금융 네트웍을 통해, 한국 또는 해외에 계신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등에게 무료로 송금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EB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상업은행으로, 2020년 12월 말 기준 총자산 460 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다.
플러싱 지점(156-4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718-412-1258)/ 맨하탄 지점(309 Fifth Ave. New York, NY 10016/212-689-3330)/ 포트리 지점(201 Main St. Fort Lee, NJ 07024/201-592-7306)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