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시 니콜라 스미스 시장이 현재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펼쳐지고 있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서 외식을’(Dine Out Snohomish County) 캠페인에 한인 식당들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스미스 시장은 한인 지도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어하는 레스토랑들을 돕기 위해 헤럴드지가 6월 한달 동안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한인 식당들도 참여해 식당 홍보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인 식당을 포함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식당 등 요식업체들은 헤럴드지의 캠페인 웹사이트(www.heraldnet.com/dineout)에 들어가 할인이나 이벤트 등에 대해 등록을 하면 된다.
헤럴드지는 이처럼 캠페인에 등록한 업소들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홍보를 해주는 한편 종이로 된 타블로이드 음식섹션에도 소개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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