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전현직 한인회장 골프모임 PGC초청 대회서

PGC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3일 타코마 노스쇼어 골프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주 전ㆍ현직 한인회장들의 골프모임인 PGC(회장 김준배)초청 골프대회에서 김성훈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이 메달리스트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일 타코마 노스쇼어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는 시애틀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 전현직 한인회장은 물론 워싱턴주 밴쿠버에서 안무실ㆍ임성배 전 한인회장, 박영민ㆍ김익진씨 등 PGC 명예회원 등 모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프대회를 마친 뒤 페더럴웨이 한인 식당인 해송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성훈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이 전체 메달리스트를 차지한 가운데 박창훈 전 타코마 한인회장이 1등상을, 김성훈 회장이 장타상, 강석동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근접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경호ㆍ김성훈ㆍ홍승주ㆍ강석동ㆍ안무실 전 회장이 버디상을 받았으며 발목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수잔 시애틀한인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 참석자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준배 회장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김준배 회장은 “PGC 모임은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만나 골프를 즐기면서 체력관리는 물론 한인사회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모두 건강 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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