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0일(목) 오후 4-5시까지 시에서 작성한 홈리스 대책 방안에 대한 초안(CSPAH)을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시의 ‘가든그로브 홈리스 종식을 위한 위원회’(GGCEH)에서 주관하는 이 공청회에는 관심 있는 주민들이 줌, 전화, 전화 등으로 시 플랜에 대한 코멘트와 함께 홈리스 문제를 종식 시킬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 화상 공청회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ggcity.org/endhomelessness을 통해서 등록하면된다.

이 위원회는 홈리스 또는 홈리스 경험이 있거나 홈리스가 될 수 있는 주민이나 가족을 도와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시 관계자, 주민, 종교 지도자, 비 영리 단체 관계자, 커뮤니티 지도자와 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프로그램, 코로나 19가 장단기 영향에 대한 초안을 만들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ggcity.org/endhomelessness을 통하면 알 수 있다. 또 커뮤니티 경제 개발국의 네이트 로빈스 (714) 741-5206 이메일 nater@ggcity.org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