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가 발행 주식의 최대 5%까지를 사들이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12일 발표했다.
은행은 지주사인 PCB 뱅콥이 발행 주식의 최대 5%인 최대 77만5,000주를 매입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지난 8일 승인했으며 오는 9월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은행은 이달 말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며 매입은 오픈마켓, 블록 매입, 개인 매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은행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65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경우 이전 1,2차에 비해 매입 주식수가 더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 시세인 15달러에 매입한다고 할 때 매입 규모는 약 1,163만달러에 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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