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제65지구)이 상정한 놀이 공원 조기 재 개장을 요청하는 AB420 법안지지 입장을 밝혔다.
노상일 회장은 이 법안지지 서안을 통해서 “수만개의 일자리와 수천개의 스몰 비즈니스를 돕는 로컬 대형 놀이 공원의 안전한 조기 재 오픈을 지지한다”라며 “디즈니 랜드와 나츠배리팜과 같은 대형 놀이공원도 작은 공원과 같이 재 개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또 “대형 놀이 공원들이 한 단계 조기 오픈하면 수만명의 가주민들과 스몰비즈니스에 라이프라인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는 곧 로컬과 가주 정부의 예산을 절감케 해서 수천만달러의 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가주 규정은 작은 공원의 경우 오렌지 등급(3단계)에서 25% 용량으로 재 개장할 수 있지만 디즈니랜드와 나츠 베리 팜 등 대형 공원은 예로우 등급(4단계)에서 가능하다. 이 법안은 작은 공원과 똑 같은 규정으로 대형 놀이 공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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