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다 거주하는 사진작가 김진경 씨(사진)가 작년 영국에서 열렸던 ‘제6회 모노크롬어워드 ( Monochrome Photography Awards 2020) 국제 사진 콘테스트에서 전문사진 부문에서 2점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작가가 수상한 작품은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49,404분의 20)-가작 (건축, 전문) ▲스페이스 하우스 (53,035분의 20) - 가작 (아키텍처 , 프로페셔널) 등이다. 그는 라구나우즈 한인회 산하 메라 사진클럽(지도 작가 박승원) 회원이다.
박승원 작가는 “사진 작품 출품은 흑백 사진으로만 한정해 치열한 경쟁에서 선정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또한 전 세계 사진작가들에게 명예로운 인증을 받을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말하고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이번에도 큰상을 받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김 씨는 지난해 라스 라구나 아트 갤러리에서 주최한 우수 작품 추천 공모전 사진부분에 추대 되어 나구나우즈 지역 예술 작가들의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사진작가의 반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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