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행정명령 맞서 ‘90일내 추방’ 정책 고수
LA 필하모닉과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다시 LA에 온다. 올해 2월에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공연을…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오는 20일(일) 오후 5시(서부시간), 영화학자 이남 교수를 초청해 ‘봉준호 영화들 - 한국 사회를 응시하는…
LA 한국교육원(강전훈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원(김낙중 원장)과 공동으로 교육원 1층 한국역사문화 체험관에서 백제의 대표적 유물 7점을 전시한다…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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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와 자손의 장래를 생각하면,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을 분열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이민 문제입니다. 이민 정책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 엄격한 시행이 필요합니다. 합리적 보수들과의 이견을 조금씩 좁혀나가야 합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민으로 인해 값싼 노동력이 생산되고 또 다양한 문화, 종교가 어우러져 강대국이 됬읍니다. 이런 미국 건국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바꾼다는것은 미국의 정체성을 바꾸게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눈에 구질구질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거부하시는데 우리 조상들은 머리에 상투틀고 미국에 왔읍니다. 그래도 미국은 받아줬읍니다. 우리의 근본을 잊지맙시다.
오바마 대통령 때, 중간선거에서 상원 의석을 계속 뺐겼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주의 대표를 뽑는 상원을 생각하면 공화당 우세주가 많습니다.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저런 식의 행정조치를 발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바이든 정부를 당연히 적으로 생각하겠죠.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면 안 됩니다. 오마바때하곤 달라졌다는 시그널을 주어야 합니다.
이번 조치의 시시비비를 떠나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수쪽의 목소리를 들을 것은 들어야 합니다. 제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미국은 더 이상 이민에 헤픈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고, 될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미 포화상태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이민정책과 이민 행정조치가 가져올 역풍입니다. 트럼프류가 또다시 출현할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