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 선택할 때 꼭‘서울 메디칼 그룹’으로, 규모와 경험면에서 최고…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메디칼 그룹
▶ 전담 주치의 통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 및 전문의 리퍼럴, 연방정부 최우수 등급인 별 5개 만점, 최대 규모로 성장
한인사회 최우수 메디칼 그룹인 서울 메디칼 그룹을 창립해 이끌고 있는 회장 차민영 박사.
서울 메디칼 그룹의 차민영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와 보드 멤버들이 서울 메디칼 그룹 홍보 모델인 박찬호 전 메이저리거와 한 자리에 모였다.
매년 11월은 한인들의 건강 관리에 가장 중요한 달이다. 매년 10월15일부터 시작해 12월7일까지 이어지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Annual Enrollment Period·이하 AEP)을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AEP는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시니어들은 주치의가 정해지는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이 권장되며, 또 이미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을 갖고 있다면 이 기간 중 어떤 ‘메디칼 그룹’을 선택하느냐가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매우 신중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 한인사회에서 가장 정평이 나 있는 메디칼 그룹은 바로 내과전문의 차민영 회장이 이끄는 ‘서울 메디칼 그룹(SMG)’이다. 올해로 설립된 지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사회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메디칼 그룹으로 주치의만 400여 명에 전문의들을 포함 남가주와 미 전역에 4,000여 명의 의료진을 아우르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환자 만족도와 진료 수준에서 연방정부가 부여하는 최우수 등급인 별 5개 ‘파이브 스타’를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총 가입자가 5만여 명에 달하고 시니어 HMO 환자만 해도 약 3만 명 규모의 최고의 메디칼 그룹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설립자이자 리더로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차민영 박사의 설명을 바탕으로 메디케어 HMO에 대한 설명과 메디칼 그룹 선택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주의사항들을 상세히 알아본다.
■메디케어 HMO의 장점
메디케어 HMO는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주치의가 직접 환자를 관리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건강관리는 물론 비용 절감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의사 방문시 비용을 거의 내지 않는다.
이에 반해 PPO 플랜은 본인이 각 병원을 바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방문시 비용을 따로 내야 하고, HMO의 경우 전담 주치의가 각종 검사와 개인 병력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어 집안의 병력까지 감안해서 진단과 진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한층 더 환자들에게 친화적으로 그야말로 건강 ‘관리’가 되는 시스템이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메디케어 HMO를 통해 먼저 주치의를 정하시고 주치의 진단과 리퍼럴에 따라 전문의에게 가거나 병원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메디케어 HMO의 혜택은
시니어 건강보험을 HMO로 바꿔 가입한 분들의 선호도가 아주 높다. 부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도 큰 매력이다. 메디케어 대상자가 되면 파트 A와 파트 B 혜택을 받는데, 이때 진료비의 80%가 커버된다. 그후 메디케어 HMO에 가입하면 나머지 20%가 커버돼 결과적으로 진료비가 무료가 되는 것이다.
또 보험사마다 혜택이 다르지만 대부분 주치의와 만날 때 코페이가 없고, 건강 검진 및 기본 X-레이 검사 등도 무료다.
게다가 치과, 한방 침술, 안경 등의 혜택도 점점 늘고 있다.
또 처방약 커버 및 치과 검진, 안과 검진 혜택도 포함된다. 이밖에 해외 응급 상황시 소액의 코페이로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고 입원비도 수만달러에서 백만달러까지 커버된다. 양로시설 이용도 일정 기간 무료다. 응급시에는 주치의를 통하지 않고 아무 응급실에나 갈 수 있다.
■서울메디칼그룹 선택해야 하는 이유
먼저 메디칼 그룹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IPA(Independent Practice Association), 즉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의사협회다. 미국 의료 시스템 안에서는 IPA가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우리가 보험회사의 역할을 위임받아,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한다. 서울 메디칼 그룹이 보험회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는 튼튼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건강을 지키고 많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규모가 작은 메디칼 그룹은 리퍼도 쉽지 않고, 심하면 중간에 그룹 자체가 없어져 환자는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메디칼 그룹 선택은 환자의 건강으로 직결된다. CT나 MRI 등 각종 검사와 전문의 리퍼, 입원치료는 서울 메디칼 그룹의 쉬운 리퍼를 통해서 혜택을 받는다.
또 침술, 치과 진료, 안경, 보청기 등의 혜택은 꼭 HMO 보험사에 들어야만 받을 수 있지, 그냥 메디케어로는 절대로 혜택이 없다. 메디칼 그룹을 선택할 때 원하는 주치의가 속해 있는 메디칼 그룹인지, 전문의 리퍼를 잘 해주는지, 한인 의료진이 많이 속한 그룹인지,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인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차민영 회장은 “메디칼 그룹 선정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튼튼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서울 메디칼 그룹은 시니어를 포함한 한인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메디칼 그룹이 타주까지 뻗어갈 수 있었던 것도 규모도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이기 때문이다. 오랜 경험과 재정이 튼튼하며, 매니지먼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이제는 보험사에서도 앞다투어 우리 그룹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 리퍼럴이 생명
이미 서울 메디칼 그룹의 신속한 리퍼럴(referral·전문의 허가)은 오랫동안 정평이 나있다.
차 회장은 “많은 보험사들이 연계돼 있어 각 보험사가 서울 메디칼 그룹에 전문의 허가와 총괄적인 권한을 위임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필요한 문제는 리퍼럴이 신속하게 진행된다. 응급 상황이면 리퍼럴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 메디칼 그룹은 초음파, CT, MRI, 피검사 위장 및 대장 내시경, 안과나 심장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외래 진료에 관하여 보험회사의 역할, 즉 모든 비용의 지불을 서울 메디칼 그룹이 다 책임지고 있다. 입원환자의 비용 지불도 모두 서울 메디칼 그룹이 책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서울 메디칼 그룹의 튼튼한 재정능력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 등 모든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정도면 다른 메디칼 그룹에서는 서울 메디칼 그룹을 따라 올 수 없다.
차민영 회장은 “사실 미국에서는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할 수 있지만, 한인 환자를 위해 증세가 없어도 복부 초음파나 위 내시경 등 종합검진에 준하는 검사를 해주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재정이 탄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메디칼 그룹은 불필요한 진료는 줄이고, 타 메디칼 그룹에서는 증세가 없으면 받기 쉽지 않은 건강 검진도 환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환자의 마음도 편해지는데, 간혹 초기 위암을 찾아 빨리 수술함으로써 힘든 항암 치료를 안 받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케어 HMO 등록·변경은 지금 SMG로!가장 빠른 리퍼럴…보험사에서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치과·한방·안경·보청기·비아그라 등 다양한 추가혜택
최상의 환자 케어… 가장 탄탄한 시스템 미 전국으로 확대
서울메디칼그룹 TV 등 한인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서울 메디칼 그룹은
지난 1993년 차민영 회장과 내과 전문의 한경모 박사, 소아과-신생아과 전문의 김동훈 박사를 주축으로 설립돼 올해로 2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남가주 일대에서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북가주 샌타클라라(샌호세), 워싱턴주 시애틀, 조지아주 애틀랜타, 버지니아, 뉴저지, 하와이까지 ‘시니어 메디칼 그룹’으로 미 전역에 진출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내년 안으로 뉴욕, 라스베가스까지도 아우를 예정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 내에는 주치의(PCP·Primary Care Physicians)가 400여명, 전문의는 타주 포함 4,0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남가주한인 의사의 90%가 소속되어 있다.
■최대 규모, 최고 수준, 최우수 등급
연방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인 별 5개 5등급을 받은 메디칼 그룹은 많지 않다. 또 쉬운 일도 아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메디칼 그룹이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우수 등급 별 5등급에 해당이 된다. 환자 만족도, 의료진 진료 수준에서 최고 등급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총 가입자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자들을 포함해 약 6만여 명에 이른다. 이중 시니어 HMO 환자는 약3만 명으로 한인사회에서는 최대 규모다.
차민영 회장은 “한국식 의료 문화를 미국 의료 시스템에 적용해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보다 더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서울 메디칼 그룹(SMG)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연계 메디케어 보험사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휴마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웰케어 ▲앤섬 블루크로스 ▲센트럴 헬스 ▲블루쉴드 ▲브랜드 뉴 데이 ▲스캔(SCAN) ▲헬스넷 ▲몰리나 ▲어라인먼트 ▲애트나 ▲클레버 케어 등 메이저 보험회사들과 계약이 체결돼 있고, 매년 보험사들에 요청해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혜택을 더욱 늘리고 있어 한인 환자들에게 가장 많은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의사의 처방전 없이 마켓이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OTC 약은 보험회사에 따라 분기마다 150달러에서 250달러까지 지급해 주며 병원과 집을 오가는 교통편 제공과 헬스클럽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일반 메디케어만 가지고 한국이나 외국에 나가 입원하게 되면 혜택을 못보지만, 메디케어 HMO 플랜에 가입하면 외국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면 보험회사에 따라 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까지 커버된다.
■활발한 유튜브 채널 운영
특히 올해 3월부터 유튜브에서 ‘SMG 서울메디칼그룹 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는 해당 채널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비롯해 보험, 메디케어, 암 등과 관련한 의학 정보를 담은 영상들이 게시돼 있다. 유익한 건강 정보와 의료 관련 뉴스 및 각종 이벤트 등을 소개함으로써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 가입하는 방법메디케어 멤버는 12월7일 이전에 변경
1. 서울 메디칼 그룹에서 주치의를 선택한다.
2. 갖고 있는 보험회사의 ‘헬스 플랜 멤버 서비스’(Health Plan Member Services)에 연락해 메디칼 그룹(Seoul Medical Group)과 주치의 의사 이름을 알린다.
3. 의사를 만나려면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에 알린 후 주치의 병원 오피스에 전화해 예약을 하면 된다. 또는 서울 메디칼 그룹 멤버 서비스 라인(877-764-1405)로 전화하면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주치의가 있는 경우
1.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 메디칼 그룹과 계약돼 있는지 꼭 확인한다.
2. 의료보험에 전화해 현재 주치의를 유지하면서 서울 메디칼 그룹 IPA에 가입한다.
3. 자기 주치의가 서울메디칼 그룹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경우는 부득이 서울메디칼 그룹의 다른 주치의로 바꾸어야 한다.
■의료보험이 없다면
1. 웹사이트(www.medicare.gov)에서 보험 플랜을 비교해 본다.
2. 서울 메디칼 그룹 멤버 서비스(877-764-1405)로 연락하면 보험 옵션 및 보험 가입을 위한 보험 에이전트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메디케어 멤버가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가입하는 방법
1. 의료보험에 직접 전화한다.
2.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한다.
3. www.medicare.gov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4. 서울 메디칼 그룹 고객 지원 전화(877-76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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