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이나
음식점, 숙박업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계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 이런 상황에도 분명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업종도 있습니다.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고 명품 소비는 오히려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올 상반기 백화점들의 매출을 살펴보면 대부분 줄었지만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비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동향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혹시 '보복소비'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위기 상황에서 위협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 심리를
작동하게 되면서 나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하면서 그 방법 중 하나로 '소비'를 택한다고 합니다.
오늘 [미경언니의 따끈따끈 독설]에선 적당히 하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돌이킬 수 없는 '독'이 되는 '보복소비'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보려고합니다.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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