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자주 찾아 먹는 채소! 더 오래두고 먹는 채소 보관법이 있을까요?
숨이 금방 죽어버리거나 시들어져서 채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만큼 버리는 양도 많은데요.
오늘은 채소별로 더 오래두고 먹는 채소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오래두고 먹는 채소 보관법
#양배추
보통은 양배추를 보관하실 때 칼로 반을 잘라서 냉장고 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칼로 자르지 않은게 훨씬 더 보관에 오래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억센 겉잎만 손으로 제거해주고 남은 양배추를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해주시는 게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이
오이는 겉면에 빨리 시들 수 있는 채소이기 때문에 보관에 용이해야 하는데요.
신문지나 감쌀 수 있는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해주시면
신선하게 일주일은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보관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냉동 보관을 추천드리기도 하는데,
오이가 수분이 많은 채소이다 보니 소금으로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후 냉동 보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양파
양파는 계절에 따라서 보관하는 방법에 조금 달라지는데요.
가을이나 겨울처럼 선선하고 추운 계절에는 보관이 쉽지만
더운 여름일 경우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양파를 보관할 때에는 다듬어서 둘 필요 없이
양파망에 그대로 보관을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붙거나 눌려진다면 하나씩 종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해주시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
파 같은 경우에는 실온에 뿌리한 잘 유지를 해준다면
신선하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잎의 파란 부분은 먹을 만큼 잘라서 냉장보관이나 요리에 사용하고,
남는 부분이나 뿌리 쪽은 물을 묻혀 수분을 보충해준 다음
비닐랩에 감싸 햇빛이 드는 곳에 두면 잎이 자라나면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
감자는 햇빛을 받게 되면 겉면의 껍질이 변색되기 때문에
되도록 보관하실 때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거나 직사광선은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정에서 감자를 오랫동안 보관해야 한다면 박스에 담아서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
울에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5~10도 사이 보관에 용이하지만
겨울의 경우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무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는
위에 돋아난 잎 부분을 자른 후 야채실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무는 따로 보관방법을 지키지 않아도 수분이 함유된 채소이다 보니
충분히 오래가기 때문에 냉장 보관만 잘 해주신 다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 오래두고 먹는 채소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일상속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먹는 채소들을 위주로
더 오래두고 먹는 채소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채소들마다 보관방법을 알아두시면 신선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 소속 단원들이 22일(금) 할리웃 하이스쿨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
배우 한소희가 LA와 뉴욕에서 북미 지역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
사단법인 LA 노인회(회장 김형호)는 오는 9월10일(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관광 일정은 LA 한인…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국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그림 공모전 시상식…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