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10.8'20 LA시간]
부통령 후보 토론회는 두사람 모두 큰 실수는 없었고 유사시에 대통령직을 이어받을 자질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해리스 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실패를 강하게 공격했고 팬스 부통령은 민주당이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번 째 대통령 후보 때와는 달리 이슈 중심이었고 국제이슈도 포함됐습니다.
초당적 토론위원회가 2차 대통령후보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결정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참여를 거부하고 대신 선거유세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병원의사들에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밝히지 않겠다는 서명을 받았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OX TV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전국지지도에서 10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9월 말 조사 때는 5포인트 차이였습니다.
해병대 넘버 투맨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백악관 스탭은 적어도 3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년 역사의 의학잡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말라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이례적인 사설입니다.
백악관 비서실장이 조지아 주 규정을 어기고 딸의 결혼식을 화려하게 치른 것으로 밝혀져 논란입니다.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이 화상으로 추수감사절을 지낼 예정이고, 30%는 손님의 체온을 잴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처음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전문가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실업률이 줄어드는 추세가 막힌 듯 보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시인인 예일대 영문과 루이스 글릭 교수입니다.
스노우드롭이란 시가 대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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