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10.1'20 LA시간]
대선후보 토론을 본 사람들은 남녀노소, 국적을 초월해 미국과 세계의 반응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미국 밖에서는 이번 토론이 미국이 쇠퇴하는 신호로 거의 확신하는 게 다릅니다.
해외반응은 “이 정도가 미국 스타일의 문명사회인가?”라는 게 대다수이고, 토론사회자였던 FOX TV 크리스 월러스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대해 비애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초당적 토론위원회는 대통령이 무시했던 토론의 룰을 2차토론 때부터는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인우월주의자 비난하기와 승복의지 밝히기를 거부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은 외국인 혐오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또 바이든 후보가 토론에서 크게 져서 다음 토론들을 취소하고 있다는 가짜주장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전략이 성공하는 것도 있습니다.
근거없이 우편투표가 조직적 부정투표라고 주장하면서 우편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당일 거리두기를 감안하면 대단한 혼란이 온다는 뜻이 됩니다.
2010년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후보를 비난한 뒤 해고된 장군이 바이든 후보를 공식지지했습니다.
올해는 할러데이 샤핑시즌이 10월에 이미 시작됐습니다.
적어도 27개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사가 11월 선거 전에 백신승인요청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훌로리자 주의 한 아버지가 감원된 뒤 몇개월 만에 중요한 발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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