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22'20 LA 시간]
미국의 수 십년이 극보수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 아침입니다.
밋 롬니 상원의원이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연방대법관 후임투표를 지지한다고 밝힘으로써 트럼프 대통령 임기에 보수 연방대법관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보수대법관 임명이 완성되면 이변이 없는 한 낙태는 불법이고 총기소지는 더욱 자유로워질 게 거의 확실합니다.
천 2백달러 지원금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이 선거 전에 통과될 확률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 댓가는 개인과 스몰비지니스, 빅 비지니스 모두에게 엄청납니다.
월 스트릿도 경기부양책 통과가 어려워보이자 우려합니다.
월 스트릿에서는 선거 전에 경기부양책이 통과될 확률을 0%로 보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질병통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로 감염된다고 뒤늦게 시인하고는 며칠 만에 실수였다면서 입장을 바꿨습니다.
전문가들은 입장을 바꾼 이유가 백악관의 압력 때문이었다고 보고 국민들은 질병통제국을 더욱 더 믿지 않게됐습니다.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드 날이갈수록 늘어납니다.
학생들은 내년 가을학기가 되야 백신접종이 가능하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 주 선거유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 대부분은 65세 이상이거나 병이 있는 사람이고 그 밖의 사람들은 아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젊은 사람도 6만 명 숨졌고, 그보다 누구라도 국민이 숨지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말한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오하이오 주 부지사가 마스크를 쓴 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기위해 연단에 등장하자 대통령 지지자들은 거센 야유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한 마스크라고 설명했어도 군중의 야유는 이어졌습니다.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 에트나의 미국에서 건강한 커뮤니티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가장 건강한 커뮤니티로 선정된 뉴 멕시코 주의 로스 알라모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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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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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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