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16'20 LA시간]
산불,허리케인, 바이러스가 각각, 또 함께 미국 탑뉴스입니다.
세계 천문학계의 보물인 마운트 윌슨 천문대 500피트 앞까지 밥켓 산불이 다다르자 소방당국은 물과 불로 맞서고 있습니다.
16년 만에 처음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앨러배마를 비롯한 4개 주에 허리케인 샐리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현재는 2등급입니다.
서부지역 산불과 허리케인 샐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어제 다시 지난 8월 4일 이후 최고인 5만명이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밥 우드워드와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다운플레이가 아니라 업 플레이를 했기 대문에 수백만명을 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다운플레이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을 갖고있는 밥 우드워드 기가는 ‘우리는 조지오웰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위험하고 답답한 세계입니다.
어제 백악관에서 중동평화조약 조인식이 있기 전 이스라엘 경호팀과 백악관스탭이 마스크착용으로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에서의 팔레스타인 없는 중동평화조약에 대해 팔레스타인은 과격하게 반응했습니다.
격전지인 미네소타 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다시 트럼프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크게 벌려 16% 포인트 앞서갑니다.
위스컨신 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8% 포인트 앞서가는데 두 주에서 교육을 받지 않은 유권자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FL주에서도 다시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현재 바이든 후보가 5% 포인트 앞서갑니다.
보수청년 정치단체 터닝 포인트 액션이 청소년들에게 돈을 주고 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격하고 바이러스가 가짜라는 등의 가자주장을 퍼뜨리는 글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게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투위터와 페이스북은 확인된 해당 어카운트를 삭제했습니다.
돈 받은 청소년들은 기사에도 허위주장의 댓글부대활동도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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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corona-virus.la/faq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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