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는 지난 14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을 신상품을 알리는 멤버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뷔는 공개된 화보에서 백팩을 손에 들고 매력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특히 백팩을 앞으로 내밀며 어깨 끈을 손으로 쥔 뷔의 가늘고 긴 아름다운 손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카메라를 고혹적으로 응시해 노출이나 특별한 연출 없이 눈빛 하나만으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신상품 화보가 공개된 이후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뷔의 화보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뷔는 매 컷마다 포즈는 물론 표정, 제스쳐를 과감하게 바꾸며 화보천재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눈을 가리는 포즈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했다. 뷔는 눈을 가렸음에도 전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아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이끌어내며 모델로서의 자질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팬들은 "비하인드 영상만으로도 최고 화보 완성", "가방 화보를 저렇게 소화할 줄이야!", "뷔는 항상 틀에 박히지 않은 포즈를 선사해", "화보천재는 가방 화보도 남다르다.", "비하인드 영상에 나온 모습들 다 화보 공개해주세요", "의류 광고인지 뷔 광고인지.. 뷔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