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건물주가 건물 안전규정을 위반해 대형 건물폭발사고를 초래한 혐의로 엘에이시 검찰에 오늘 기소됐습니다.
* 한인 건물주와 건물에 입주해있던 업주들은 무려 3백여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건물주는 최고 68년의 실형을 선고 받을수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사망자가 6명으로 늘고 주민 6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60만 에이커가 소실 됐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가 신규 확진자수 감소로 곧 주정부의 와치 리스트에서 해제되면서 오렌지 카운티내 30개 학교가 올가을 대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주정부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 전국을 뒤흔든 입시 비리 스캔들을 일으킨 할리웃 배우 로리 러플린이 오늘 2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미국내 감염 규모는 크지만, 치명률은 조만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캘리포니아 실업수당 수령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연방 특별 실업수당 300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 그러나 연방 정부의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지급 승인이 나도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대 20주가 걸릴 가능성이 있어 실제 지급이 언제부터 시작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S&P 500과 나스닥이 지난 18일에 이어 사흘 만에 사상 최고치를 동반 경신했습니다.
* 미국 주택시장이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충격파를 딛고 두달 연속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공화당에서 같은 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는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루이 드조이 연방우체국 국장은 오는 11월 대선 때 개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우편투표 용지를 정시에 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970∼80년대 캘리포니아주를 공포에 떨게 한 골든 스테이트 킬러가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시도를 저지했던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낀 후 차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 89도 밤 최저 기온 73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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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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